이미지 확대보기 현대카드가 '연간명세서 2023' 서비스를 출시했다./사진제공=현대카드 [한국금융신문 김다민 기자] 현대카드가 지난 1년간 소비 패턴을 요약해 주는 ’연간명세서 2023‘ 서비스를 선보였다.
현대카드(대표이사
정태영 닫기 정태영 기사 모아보기 )는 11일 개별 회원 소비 생활에 대한 인사이트를 스토리 카드 형태 리포트로 제공하는 '연간명세서 2023'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현대카드는 "월별 명세서로 확인하기 힘든 패턴과 라이프 스타일을 데이터 분석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서비스 출시 취지를 전했다.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지난 연간 명세서도 볼 수 있어 최근 4년간 카드 이용 내역 비교가 가능하다.
올해 스토리 카드는 대면 결제를 '오프라인 E'에 비대면 결제를 '온라인 I'로 MBTI에 비유해 결제 비율을 나타낸 것이 특징이다. 현대카드는 '1년간 모은 마일리지', '무지출 일 수' 등 특색 있는 분석 결과를 담았다고 강조했다.
상세 리포트에는 가장 많이 결제한 사용처와 업종 상위 5곳을 알려준다. '내 자산(마이데이터)' 연동 동의 고객은 카드사별 이용 금액, 미사용 카드 계좌 등 자산관리 현황을 모아볼 수 있다.
아울러 현대카드는 '연간명세서 2023' 출시 기념으로 이달 31일까지 인스타그램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토리 카드를 공유한 회원 대상 6개 분야에서 총 55명을 선정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이다.
김다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dm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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