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지난해부터 AI 분석 기술과 통신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들의 문화생활을 분석하는 서비스 ‘컬쳐플러스’를 활용해 다양한 문화 초청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모션 중 가장 많은 신청 경쟁률을 기록한 공연은 뮤지컬 ‘그날들’이다. 응모자는 1.2만명, 경쟁률은 474대 1을 기록했다. 뮤지컬 ‘레드북’ 초청 이벤트와 ‘데이비드 호크니&브리티시 팝 아트’ 전시 초청 이벤트에도 많은 고객이 참여해 인기를 입증했다.
이외에도 LG유플러스는 ▲뮤지컬 레미제라블: 부산 ▲피카소와 20세기 거장들 전 ▲다시 보다: 한국 근현대미술전 등의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미디어앤아트와 연간 제휴를 체결하고 그라운드시소 3개관(서촌, 성수, 센트럴) 티켓 40% 할인과 아트샵 굿즈 30% 상시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성준현 LG유플러스 AI/Data Product담당(상무)은 “고객에게는 경험을 통한 가치를 전달하고 제휴사에는 홍보 기회를 제공하고자 빅데이터 기반의 문화 제휴 프로모션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빅데이터 분석 기능을 기반으로 맞춤 이벤트를 기획하고, 더 많은 문화 프로모션을 발굴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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