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효성(회장
조현준닫기조현준기사 모아보기)은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푸르메센터에서 열린 ‘2023년 푸르메 작은 음악회’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 음악회는 공연을 통해 장애인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행사다. 장애 어린이·청소년·가족과 지역주민 100여명을 초대했다. 또 행사 진행을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인 더클래스 효성 직원 18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공연은 용인시처인구장애인복지관 치어리더팀,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 어울누리 합창단, 푸르메센터 종로아이존 어린이와 가족들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발달장애인 보컬리스트 엄지연, 연주자 이인혁, 풀루트콰르텟 등 공연이 이어졌다.
효성은 오는 20일 장애 전문 어린이집 원아들의 외부 활동을 돕는 봉사활동으로 연말 나눔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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