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최철규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이 취임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은 지난 7일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제45차 이사회를 열고 신임 이사장에 최철규 강원랜드 부사장을 새롭게 선임했다.
최철규 이사장은 강원랜드 임직원 중 1인이 재임기간 이사가 된다는 재단법인 정관에 따라 당연직 이사로 선임됐으며, 재단 이사장의 임기는 부사장 재임 기간이다.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은 강원랜드가 폐광지역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 및 민간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설립, 운영하고 있는 공익법인이다.
최철규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주민들에게 한발짝 더 다가가 복지사각지대에 놓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 이사장은 이날 취임과 함께 2023년 한해동안 사업의 의의와 성과를 함께 나누는 ‘감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재단 감사의 날은 폐광지역 경제 발전을 모색하고 취약계층 대상 사회공헌활동을 활성화하는데 노력한 관계기관 및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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