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1시간 즉시배송’ 앱(App)의 새로운 UX/UI(User Experience/User Interface)를 개선했다. 고객 쇼핑 데이터를 기반으로 유입률이 높은 메뉴를 첫 화면에 배치한 게 특징이다.
홈플러스 온라인은 이번 개편을 기념해 오는 10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으로 ‘1시간 즉시배송’ 장바구니 할인 쿠폰 1000장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홈플러스의 온라인 ‘1시간 즉시배송’은 2021년 2월 론칭 이후 2022년 매출은 전년보다 121% 뛴 데 이어 3년 연속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월 2회 이상 이용하는 단골 고객은 첫해보다 3배 이상 늘고, 월간 방문자 수는 최대 330만 명을 기록했다.
홈플러스는 고객 쇼핑 환경을 최적화한 온라인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집객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정원 홈플러스 온라인플랫폼본부장(이사)은 “홈플러스 온라인의 모든 지향점은 ‘고객’에 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높일 수 있는 요소를 개발함으로써 ‘가장 편리한 홈플러스 온라인’으로서의 입지를 굳힐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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