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는 크리스마스 홈파티 콘셉트의 ‘맛집편’과 ‘여행편’으로 구성했다. ‘맛집편’에서는 여진구가 “왜 추운 겨울에 줄을 서요? 맛있는 우리집(홈플러스) 갈래요?”라며 홈플러스에서 쇼핑 후 가족, 친구들과 홈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연출했다. 홈플러스 반값 먹거리와 함께 높은 물가에도 집에서 가격 부담 없이 보내는 행복한 연말 풍경을 표현했다.
최대 50% 할인하는 ‘반값’ 상품의 매출 신장이 두드러졌다. 대형마트 기준 ‘한우 등심’은 90%, ‘한우 국거리·불고기·양지’는 35%, ‘캐나다산 보먹돼 삼겹살·목심’은 121% 올랐다. 홈플러스는 ‘홈플대란’ 행사를 위해 한우 물량을 60톤 가량 준비했다. 구이용으로 선호도가 높은 ‘농협안심한우 등심’과 ‘국내산 삼겹살·목심’은 이번 주말까지 대형마트에서 7대 카드 결제 시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겨울철 대표 과일인 딸기 행사 상품 매출도 165% 증가했다. ‘홈플대란’ 행사를 통해 오는 6일까지 1만990원에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 ‘첫 수확한 햇딸기’와 ‘지리산 설향딸기’가 높은 인기를 얻으며 실적을 견인했다. 오는 주말 2~3일에는 ‘한판 새벽딸기’ 20톤을 7대 카드 결제 시 반값 할인해 7990원에 내놓는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이라면 오는 6일까지 ‘항공직송 노르웨이 생연어’를 100g 당 3000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동 기간 약간의 흠집이 있으나 맛과 영양은 그대로인 ‘엔비 팬시 사과(개당 300g 내외)’를 5개 9990원에 판다. 이 밖에도 두부, 콩나물, 이유식, 시리얼, 음료 등을 1+1에 판매한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상무)은 “’세상 모든 맛이 다 있다’를 슬로건을 바탕으로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을 선보인 홈플러스가 높은 물가가 이어지는 올 연말에도 집에서 다채로운 먹거리를 즐기실 수 있도록 준비한 행사”라며 “압도적인 맛과 가격을 자랑하는 ‘홈플대란’을 통해 부담 없이 풍성한 홈파티를 준비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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