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DB저축은행의 'DreamBig 정기예금(6M)(6개월회전/창구)'이 4.35%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애큐온저축은행의 '플러스회전식정기예금(변동금리,모바일)'과 푸른저축은행의 '푸른 정기예금'은 4.30%를 제공했다.
DB저축은행의 'M-DreamBig 정기예금(6M)(6개월회전/모바일)'과 애큐온저축은행의 '플러스회전식정기예금(변동금리)', 키움저축은행의 'e-plus정기예금 (인터넷뱅킹,스마트뱅킹)', 'SB톡톡정기예금(비대면)'은 4.25%를 제공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하나저축은행의 '비대면 세바퀴 정기예금(1년단위 변동금리상품)'이 3.9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이어 하나저축은행의 '세바퀴정기예금(1년단위 변동금리상품)'이 3.80%를 제공했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의 ‘우리E음정기예금’과 ‘정기예금’, ‘e-정기예금’은 3.50%를 제공했다. IBK저축은행의 '참기특한정기예금'과 '참기특한정기예금(비대면)'은 3.10%를, BNK저축은행의 '정기예금(비대면, 인터넷, 모바일)'은 2.90%를 제공했다.
SBI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은행 창구에서 가입 시 0.1%p를 제공한다. DB저축은행의 'E-정기예금'은 인터넷으로 가입 시 0.1%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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