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미래를 이끌어갈 다음 세대로 아동·청소년을 점찍고 이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미래의 주인공인 아동·청소년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함으로써 ‘지속가능한 ESG 선순환’을 이룰 수 있다고 판단했다.
홈플러스는 ‘미래세대 교육’을 목표로 사회공헌 활동 체계를 재정비하고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기부 사업을 리브랜딩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왔다. 대표적으로 문화센터 인프라를 기반으로 교육 전문강사,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이 맞춤형 학습을 지원해 교육 양극화를 해소하는 ‘배움 플러스 학습 멘토링’이 있다.
우수 참여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도 시상할 예정이다. 또 취업까지 지원 범주를 넓혀 궁극적으로 미래를 빛낼 ‘홈플러스 키즈’를 양성해 지속가능한 ESG 선순환을 만든다는 방침이다.
홈플러스의 또 다른 사회공헌 사업은 친환경 실천에 기반한 ‘미래 그린리더’ 양성이다. 2000년 첫 개최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20회 이상 지속해 온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는 환경부, 교육부, 각국 대사관 등을 비롯한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며 해당 분야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대표 대회로 자리잡았다.
지난해부터 환경그림대회와 연계해 실제 시중 상품에 수상작 이미지를 담은 ‘수상작 패키지 상품’을 기획하고, 나아가 고객이 해당 상품을 구매하면 자연스럽게 기부가 되는 ‘착한소비’ 캠페인을 통해 누적 4400만원의 기금을 전달했다.
조현구 홈플러스 사회공헌팀장은 “홈플러스의 ESG 활동이 진정으로 도움이 되고 나아가 지속가능해야 한다는 경영철학을 근간으로 ‘미래세대’를 위해 힘써왔다”라며 ”미래세대가 보다 나은 환경에서 꿈과 희망을 품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해 앞장서는 홈플러스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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