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가 지난 27일 발표한 2023년 3분기 실적에 따르며, 하나저축은행의 올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순이익은 전년 동기(209억원) 대비 84.21% 감소한 33억원을 기록했다.
수수료이익은 지난해 3분기 63억원에서 1년 새 61.90% 줄며 24억원을 기록했다. 매매평가이익은 41억원에서 39.92% 감소한 25억원을 기록했다. 대손충당금은 262억원에서 65.27% 증가한 433억원을 쌓았다.
올 3분기 총자산순이익률(ROA)은 0.15%로 전년 동기(1.04%) 대비 0.88%p 하락했다.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1.19%로 전년 동기(7.65%) 대비 6.46%p 하락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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