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용산구의회 김성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왼쪽),함대건 부위원장./사진제공=용산구의회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용산구의회(의장 오천진)는 20일 제287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통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김성철 의원을, 부위원장에 함대건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예결특위 위원은 총 12명으로,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비롯해 ▲황금선 의원 ▲김송환 의원 ▲백준석 의원 ▲장정호 의원 ▲김선영 의원 ▲김형원 의원 ▲이미재 의원 ▲권두성 의원 ▲윤정회 의원 ▲이인호 의원이 선임됐다.
의원들은 제287회 제2차 정례회 기간 동안 2024년도 사업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김성철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존경하는 동료위원들과 적극 협력하여 용산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효율적인 예산안이 만들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함대건 부위원장은 “이번 예산안 심사가 효율적이고 심도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여러 위원님들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위원장님과 보조를 맞추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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