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전한신 기자] 하나증권(대표 강성묵)은 대덕테크노밸리지점을 유성금융센터로 변경해 확장 이전했다고 21일 밝혔다.
하나증권 유성금융센터는 대전광역시 유성구로 자리를 옮겨 주식, 채권, 펀드 등 다양한 상품군을 운영하며 맞춤형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인다. 연금플랜 관련 전문가의 상담 서비스와 하나로 연결랩 등 하나증권만의 고유 상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 유성구 지역 고객을 위해 스카이라운지 등 휴식 공간과 세미나 시설을 운영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전우진 하나증권 유성금융센터장은 “차별화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유성 지역을 대표하는 센터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다양한 투자자산에 관심 갖는 고객을 위한 설명회부터 사회공헌활동까지 지역사회 일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하나증권 유성금융센터는 이전 오픈을 기념해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2024년 2월 말까지 금리 우대 특판 RP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한신 기자 poch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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