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폴키즈는 브랜드 시그니처 토끼 캐릭터 ‘빙키’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해 트렌디한 디자인의 신학기 책가방을 선보였다.
윙크하는 빙키가 그려진 투명한 이중 몰드에 꽃 모양 파츠가 반짝거리며 자유롭게 움직이는 ‘투명몰드 빙키 책가방’, 오로라 펄 디자인에 빙키가 무지개를 타고 내려오는 그래픽을 적용한 ‘시그니처 빙키 책가방’, 레인보우 컬러 패턴에 화려한 스팽글과 파츠 장식을 더한 ‘오로라 빙키 책가방’ 등 아이들의 취향을 저격할 상품을 구성했다.
빈폴키즈는 캐주얼한 컨셉으로 스타일리시하게 매치할 수 있는 ‘바서티 책가방’도 내놨다. 바서티 무드의 인조 가죽 배색과 빈폴 레터링 로고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또 빈폴키즈는 가방에 인형을 달고 다니는 아이들의 취향에 맞춰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빙키 인형을 선보였다. 핑크/베이지/블랙/스카이 블루 4가지 색상의 빙키 인형에 복슬복슬한 털을 입혀 부드럽고 폭신한 촉감을 더했다. ‘24년 신학기 책가방에는 핑크 또는 베이지 빙키 인형이 포함되며, 빙키 인형만 단품으로도 구매할 수 있다.
빈폴키즈의 신학기 책가방은 브랜드 고유의 레이어 시스템이 적용됐다. 성장기 아이들의 인체 곡선을 살린 입체적 등판으로 충격 흡수, 무게 분산, 통기성, 안정성, 착용감 등이 우수하다. 쉽게 열고 닫을 수 있는 푸쉬 버클을 사용한 체스트 벨트, 보온·보냉 기능의 포켓 등이 반영됐다. 멜빵 부분에 반사 포인트가 있어 야간 활동 시 안전하다. 대부분이 500~700g의 무게로 아이들이 메기에도 가볍다.
향후 빈폴 브랜드 내 숍인숍 매장과 팝업 등을 통해 유통을 확대한다.
손원태 기자 tellm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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