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채우진 마포구의회 복지도시위원장이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안전 펜스 설치와 관련해 발언하는 모습./사진제공=채우진 의원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마포구의회 채우진 복지도시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11일 한국선진교통문화연합회에서 주최한 ‘선진교통문화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채 위원장이 관내 어린이들의 보행 안전을 보장하고자 힘쓴 결과다.
앞서 채우진 위원장이 지난 6월7일 진행한 복지도시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안전 펜스 설치 여부를 점검하고, 안전 펜스 설치가 미비한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정비를 요청했다.
이에 소의초를 시작으로 한서초, 동교초, 공덕초, 마포초 어린이보호구역 펜스 설치 정비 사업이 진행됐고, 그 외에도 복지관 등 마포구 내 어린이보호구역의 정비가 이뤄졌다.
채우진 위원장은 “타 지역의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사고 뉴스를 접한 후 마포구 어린이보호구역의 안전 문제가 곧바로 떠올랐다”며 “지역사회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위한 정책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라고 말하며 의정대상 수상에 소감을 표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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