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지하 5층~지상 49층, 총 13개 동으로 아파트 744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2,669실 총 341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대규모 물량에도 분양 후 6개월 만에 계약을 모두 완료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는 아파트 분양에 나서 단지 공급을 완성하게 된다.
단지 내에는 국내 최초로 커뮤니티형 쇼핑공간인 ‘스타필드 빌리지’가 들어서게 된다. 주거·문화·상업 시설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복합주거단지가 탄생한다는 의미다.
또한 단지에서 운정역까지 보행데크와 브릿지를 연결할 예정으로 입주민들은 안전하고 편리하게 운정역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자유로와 제2자유로, 서울-문산 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해 차량을 이용해 서울로 이동이 편리하다. 다양한 교통호재로 교통환경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운정신도시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인 GTX-A(예정)노선이 내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견본주택은 오는 12월 중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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