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8일 서울R&D캠퍼스에서 열린 삼성 AI 포럼 2023에서 삼성리서치가 개발한 가우스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머신 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텍스트를 생성하는 언어 모델 ▲코드를 생성하는 코드 모델 ▲이미지를 생성하는 이미지 모델 등으로 구성됐다. 각 모델은 일상업무와 개발 등을 돕는다. 이를 통해 사내 업무 혁신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회사는 가우스를 활용한 온디바이스 AI 기술도 소개했다. 소비자가 이 기술을 탑재한 제품을 사용하면 개인정보 전송없이 기기제어, 문장요약, 문법교정 등을 이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