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내년 3월에 ‘금융상품비교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으로 모바일뱅킹 플랫폼인 ‘올원뱅크’와 ‘스마트뱅킹’에 탑재해 개인신용대출 추천을 시작으로 향후 예·적금, 신용카드 등 다양한 금융상품 비교 서비스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금융상품비교 서비스를 통해 상품탐색 시간과 금융비용 절감으로 고객 편익 증진이 기대된다”며 “다양한 금융기관에 농협은행 플랫폼을 개방하여 금융 앱을 슈퍼 플랫폼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관련기사]
- NH농협은행, SK온과 이차전지 산업 육성 추진…3년간 1조원 지원
- 이석용 농협은행장, ‘비이자이익’ 약점 탈피…체질 개선 성과 [금융사 2023 3분기 실적]
- NH농협은행, 5급 신규직원 채용 실시…150명 채용 예정 [2023 금융권 채용]
- NH농협은행, 2025년까지 디지털금융 플랫폼 전환 재구축
- 이석용 농협은행장, 이자·비이자이익 개선 성과 순익 35% 증가 [금융사 2023 상반기 경영실적]
- NH농협은행, 50년 만기 주담대 출시…최초 5년간 고정금리 적용
- 농협은행, 부동산 임대사업자 전용 ‘착한 임대인 우대대출’ 출시
- 농협은행, 6억달러 규모 농업지원 소셜본드 발행
- 5대 은행 가계 예대금리차 3개월 연속 축소…농협은행 ‘최대’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