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담보대출은 차량을 소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손쉽게 한도와 금리 조건을 확인할 수 있다.
타던 차량의 입고나 반납이 필요 없고, 근저당 비용과 취급수수료 등 관련 비용도 발생하지 않는다.
대출 절차도 간편하다. 본인 명의 차량이면 현대캐피탈 앱이나 웹을 통해 1분만에 한도를 조회할 수 있다. 신청 이후에는 서류나 방문 없이 1시간 내에 송금까지 완료되며, 담보 차량의 설정 및 해지 절차도 모두 현대캐피탈이 온라인으로 신속히 대행해 준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최근 각종 대출금리가 빠르게 상승하면서 보유한 자동차의 담보 가치를 통해, 보다 경제적으로 대출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 ‘자동차담보대출’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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