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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호 LB인베스트먼트 대표 "2036년 5조원 AUM 확보한 글로벌 탑 티어 VC 도약" [LB인베스트먼트 창립 30주년]

기사입력 : 2026-07-01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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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스타트업 128개 상장·15개 유니콘 성장
2028년 2조원 AUM 성장·글로벌 네트워크 확보

박기호 LB인베스트먼트 대표가 페어몬트 호텔에서 열린 LB인베스트먼트 창립 30주년 행사에서 LB인베스트먼트 성과와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전하경 기자 이미지 확대보기
박기호 LB인베스트먼트 대표가 페어몬트 호텔에서 열린 LB인베스트먼트 창립 30주년 행사에서 LB인베스트먼트 성과와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전하경 기자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박기호 LB인베스트먼트 대표가 2036년 LB인베스트먼트 목표로 AUM 5조원을 확보한 탑 티어 글로벌 VC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박기호 대표는 1일 오후5시 여의도 페어몬트 호텔에서 열린 LB인베스트먼트 창립 30주년 기념행사에서 'LB 인베스트먼트 30년, Look Beyond, 한국 리딩 VC로 성장'을 주제로 한 성과와 비전 발표에서 이같이 밝혔다.

박기호 대표는 "양적으로는 2028년까지 2조 원, 2032년까지 3조 원, 2036년 10년이 되는 시점에는 5조 원의 AUM을 확보해 글로벌 양적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며 "유니콘 40개, 데카콘 10개의 포트폴리오 투자 성과를 보유한 글로벌 탑 티어로 성장하겠다"라고 말했다.

587개 스타트업에 2조원 투자…펀드 손실 0건

박기호 대표는 LB인베스트먼트가 1996년 설립된 이후, 지난 30년 간 도전하며 수익성, 안정성, 투명성 모두 탑티어 벤처캐피탈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한국 벤처캐피탈 태동기인 1996년 저희 회사는 LG그룹 일원인 LG창업투자로 출발해 2008년 계열 분리를 거쳐 현재 LB인베스트먼트로 사명을 변경했다"라며 "지난 30년은 Look Beyond 정신으로 가득한 거대한 도전의 여정이었으며, 수익성, 안정성, 투명성 모든 면에서 한국 도시 생태계에서 가장 신뢰받는 탑티어 벤처캐피탈 회사로 성장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LB인베스트먼트는 지난 30년간 587개 스타트업에 2조원을 투자했다. 이 중 128개 기업이 상장에 성공했다.

박기호 대표는 "30년 동안 한결같이 초기에 잠재력이 있는 스타트업들을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수 차례에 걸친 후속 투자로 성장을 지원하는 선택과 집중의 투자 원칙을 준수했다"라며 총 2조 원을 587개 스타트업에 투자하여 이 중에 128개를 성공적으로 상장시켰다"라고 말했다.

그는 LB인베스트먼트가 투자 포트폴리오로 신뢰와 명성을 얻을 수 있었던 배경으로 네트워킹 데이터, 기술 세미나가 포트폴리오 밸류로 연결된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박기호 대표는 "스타트업들이 가장 투자받기를 희망하고 신뢰하는 벤처 캐피탈의 명성을 확보할 수 있었던건 적극적인 투자와 함께 정기적인 연 단위로 하면 기술 세미나 연 이외에 섹터별 포트폴리오 네트워킹 데이 등이 있다"라며 "이외에 국내 VC 최초로 글로벌 파빌리언 구성과 같은 글로벌 밸류업 체계 구축 그리고 적극적인 글로벌 네트워크 연결이 포트폴리오 밸류로 연결되며얻어진 노력과 결실로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노력한 결과, 펀드에서도 손실 없이 높은 수익성을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기호 대표는 "30년 동안 총 2조 2000억 원을 계획한 펀드를 예외 없이 성공시킨 성공적인 펀드레이징 한 건의 펀드 손실 없이 안정적이고 전략적인 펀드 운용을 했다"라며 "13년 연속 성과 보수를 재현하는 높은 펀드 수익성 30년 동안 펀드 운용에 있어서 단 한 건의 위반이나 이슈가 없는 철저한 투명성으로 출자하시는 LP들로부터 가장 신뢰받는 베스트 벤처 캐피탈 중 하나로 평가를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박기호 대표는 LB인베스트먼트가 지난 30년간 각 메가 트렌드를 선도하는 거대한 잠재력을 가진 스타트업들을 초기부터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투자하며 국내를 대표하는 15개 유니콘 성장에 이르는 여정에 있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지난 30년 인터넷 모바일 플랫폼 AI에 이르는 거대한 메가 트렌드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각 메가 트렌드를 선도하는 거대한 잠재력을 가진 스타트업들을 초기부터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투자하며 국내를 대표하는 15개 유니콘 성장에 이르는 여정에 함께 있다"라며 "하이브 무신사를 포함하여 최근 성공적으로 상장한 로타 리브스메드, 세미파이브 프로티나 그리고 에이블리까지 함께한 모든 스타트업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그 여정에 함께할 수 있어서 대단한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박기호 대표는 AI, 반도체,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에서 차세대 유니콘들이 성장하고 있는 만큼, LB인베스트먼트도 이들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이 자리에는 또 다른 차세대 유니콘들이 함께하고 계신다. AI, 반도체, 콘텐츠,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에서 핵심 경쟁력을 보유하고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는 차세대 유니크한 스타트업들이 엄청난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라며 "지금과 같은 수십억의 초기 투자, 그리고 3~4회에 걸친 지속적인 후속 투자, 그리고 적극적인 밸류업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유니컨의 여정에 함께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향후 10년 향한 도전 시작…헬스케어·콘텐츠·방위 등 6대 유망 스타트업 투자

박기호 대표는 LB인베스트먼트는 향후 10년 한국 벤처 투자 명가를 넘어 글로벌 탑 티어 벤처캐피탈로 성장하기 위해 컨슈머, 방위산업 등 6대 유망 스타트업에 집중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반도체 슈퍼사이클과 세계 최고 수준의 제조 경쟁력, 그리고 K-콘텐츠의 강력한 소프트 파워를 가진 한국은 OECD의 선두 국가 중 하나로 성장할 것이며 그 중심에 스타트업이 있고 한국의 유니콘들은 글로벌 베카콘으로 성장할 것으로 확신한다"라며 "G2의 패권 전쟁과 AI 메가 트렌드가 벌어지는 마이크로 경제 환경 속에서 한국 경제의 성장을 선도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도체, 반도체, 피지컬 AI, 첨단 제조, 소부장, 바이오 헬스케어 콘텐츠, K-컬쳐 기반의 컨슈머, 방위산업 등 6대 유망 분야의 스타트업을 집중적으로 투자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2026년부터 이미 향후 10년을 위한 도전 여정이 시작됐으며, 2026년에도 우수한 성과를 시현했다고 말했다.

박기호 대표는 "2026년 상반기 저희는 총 1400억의 투자금을 리딩 인베스터로서 차세대 유망 스타트업에 적극 투자하며 미래를 시작하겠다"라며 "딥테크 분야에서는 차세대 GPU 인터커넥션 기술을 보유한 포인투 테크놀로지를 엔비디아와 함께 총 5000만 달러 중에서 1000만 달러를 투자를 결정하였고, 카본식스, 라이노엑시나, 하이퍼엑셀 등에 모두 100억 이상의 투자를 리드하면서 참여했다"라고 말했다.

글로벌 컨슈머 시장, 콘텐츠 분야에도 투자를 리드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글로벌 컨슈머 시장을 선도하는 분야에서는 파이브스페이스 웍스아웃, 에즈유메이크, 메디쿼터스, UHC 메디빌더 등 차세대 컨슈머 시장의 핵심 스타트업에 100억 규모 이상으로 투자를 진행했다"라며 "콘텐츠 분야에서는 메타 코미디, 더 SMC, 모더하우스, 마운드 미디어, 어비스 등 새로운 장르와 채널로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는 스타트업들에 대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리드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글로벌 탑티어 VC 도약을 위해 한국 유니콘의 글로벌 데카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기호 대표는 "한국 유니콘들이 해외에서 성장하고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한국 유니콘의 글로벌 데카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며 "해외 VC의 투자를 국내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유치하고 저희 역시 해외 음악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면서 한국과 해외를 연결하는 강력한 도시 플랫폼으로 저희가 성장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글로벌 네트워크 확보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선진 펀드 운영 경험을 강화하고 해외 글로벌 자본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서 글로벌 AP를 적극적으로 확보해 가도록 하겠다"라며 "글로벌 확대 전략으로는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와 밸류업을 적극 추진하여 해외 VC 생태계에 강력히 낙인이 되면서 한국 스타트업과 VC의 글로벌 진출에 첨단의 역할을 LB인베스트먼트가 담당하겠다"라고 말했다.

박기호 대표는 "누적 유니콘 40개, 데카콘 10개의 포트폴리오 투자 성과를 보유한 글로벌 탑 티어로 성장하며 네트워크에 있어서는 한국과 글로벌의 강력한 투자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크로스보더 협력의 VC 플랫폼으로 저희가 성장하겠다"라며 "밸류에 있어서는 스타트업의 최고의 파트너로 글로벌 엘리필드의 출자를 확보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탑 티어로 성장하는 10년의 여정을 시작하겠가"라고 말했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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