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이주은 기자] 네오위즈(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전자제품 전문 쇼핑 플랫폼 컴퓨존과 협업해 ‘P의 거짓’ 한정판 PC를 18일 출시한다.
한정판 PC는 이날 오후 1시부터 컴퓨존 홈페이지에서 50대 한정으로 판매한다. PC는 P의 거짓을 최상의 컨디션으로 즐길 수 있는 소프트웨어 성능을 갖췄다.
‘AMD 라이젠(RYZEN) 7 7800X3D’ CPU(중앙처리장치)를 탑재했다. ‘라이젠’은 게임 그래픽 처리에 최적화된 게이밍용 CPU로 유명하다. 3D-V캐시(Cache) 기술이 적용돼 높은 캐시 용량을 기반으로 높은 게임 성능과 빠른 반응 속도를 제공한다.
파워컬러에서 제작한 ‘라데온(Radeon) RX 7800 XT 레드 데빌(Red Devil)’ 그래픽카드도 적용했다. AMD 라데온 그래픽 카드의 최신 라인업으로 4K(UHD) 해상도를 지원하는 게이밍 그래픽 카드다. 네오위즈 측은 “P의 거짓의 사실적인 그래픽과 세밀한 묘사를 즐기기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PC 본체는 잘만테크의 신제품인 ‘P30 블랙 케이스’를 채택, 외관에 검은 토끼단 일러스트와 P의 거짓 로고를 입혔다.
이번 P의 거짓 한정판 PC 구매자에게는 스팀에서 플레이 가능한 P의 거짓 디럭스 업그레이드와 엑스박스 컨트롤러를 제공한다. P의 거짓 인게임 아이템을 모티브로 제작한 굿즈 2종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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