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게임 유통 플랫폼인 스팀에 따르면 P의 거짓은 이날 오전 유료 판매 게임 기준 전세계에서 매출 2위를 기록했다.
특히 P의 거짓은 전투 시스템을 특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용자는 ▲주인공의 왼팔에 장착된 ‘리전암’을 교체 및 활용해 즐기는 다양한 전투 ▲무기와 손잡이와 날을 각각 분리하고 조립하여 새로운 무기를 만들 수 있는 ‘무기 조합’ 시스템 ▲무기마다 가지고 있는 고유 스킬인 ‘페이블 아츠’ 등으로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게임 내 주요 퀘스트의 수단으로 작용하는 거짓말 시스템도 차별화 요소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P의 거짓을 통해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전투의 재미와 잔혹동화로 재탄생한 피노키오 스토리가 주는 쾌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P의 거짓이 한국을 대표하는 소울라이크 게임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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