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이주은 기자] 네오위즈(대표 김승철·배태근)는 신작 ‘P의 거짓’이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에서 최고 비주얼 디자인 부문 후보에 올랐다고 6일 밝혔다.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는 올해로 41회를 맞이하는 해외 게임 전문 매체 게임즈레이더가 개최하는 글로벌 비디오 게임 시상식이다. 영국을 대표하는 게임 시상식이자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어워드로 알려져 있다. 수상작은 온라인 대중 투표로 결정되며, 시상식은 내달 10일 열린다.
현재 17개 부문에서 투표가 진행 중인데, P의 거짓은 ‘최고의 비주얼’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해당 부문에는 ▲발더스게이트3 ▲스타필드 ▲스트리트 파이터6 ▲하이-파이 러쉬 ▲뷰파인더 등이 함께 후보에 올랐다.
P의 거짓은 19세기 벨에포크 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사실적인 그래픽과 세밀한 인물·배경 묘사로 이용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P의 거짓은 출시 주간(9월 18일~24일) 영국 박스 차트 3위, 프랑스 3위, 독일 플레이스테이션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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