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2019년에 미디어‧콘텐츠 역량을 기반으로 사회에 기여한다는 목표를 안고 ‘KT 크리에이터팩토리센터(서울 동작구)’를 출범했고 소상공인들을 위한 광고‧콘텐츠‧교육 사업 등을 지원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KT는 심사를 통해 최종 5개 업체에 대해 라이브커머스 교육을 통합적으로 지원했다. 기본 개념부터 방송 판매 전략 등을 알려주고 제작 및 운영 전반을 알려줬다.
라이브커머스 촬영은 KT 크리에이터팩토리센터에서 이뤄졌으며 5일 동안 약 15만여명의 시청자가 참여한 성과를 이뤄 소상공인들에게 효과적인 온라인 홍보 경험을 제공했다.
교육에 참여한 모 소상공인은 “온라인 시장의 흐름을 알 수 있어 뜻깊었다”며 “라이브커머스를 경험해볼 수 있어 좋았고 홍보에 더 효과적인 플랫폼임을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훈배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전무는 “이번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온라인 판로를 확보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KT가 가진 미디어 인프라와 역량을 바탕으로 정부 및 지자체 등 상생사업에서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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