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드림저축은행의 '정기예금'과 JT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이 4.6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CK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인터넷,모바일,비대면)’은 4.55%를 제공하며 뒤를 이었다. 동양저축은행의 '정기예금(비대면, 인터넷뱅킹, 스마트폰뱅킹)'과 오투저축은행의 ‘비대면 정기예금’, ‘정기예금’, ‘E-정기예금’, 참저축은행의 ‘비대면정기예금’, ‘e-정기예금’ 등은 4.52%를 제공했다.
더블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인터넷뱅킹,스마트뱅킹)'과 스마트저축은행의 '정기예금', 'e-로운 정기예금', 'e-정기예금'은 4.51%를 제공했다. 고려저축은행의 '회전정기예금(비대면)'과 다올저축은행의 'Fi 리볼빙 정기예금(대면)', 대한저축은행의 '정기예금' 등은 4.50%를 제공했다.
이어 하나저축은행의 '세바퀴정기예금(1년단위 변동금리상품)'과 '정기예금', '1Q 비대면정기예금', BNK저축은행의 '삼삼한정기예금(회전정기예금)(1년단위 변동금리)'과 '정기예금(비대면,인터넷,모바일)', 우리금융저축은행의 '회전정기예금'과 'e-회전정기예금', NH저축은행의 '비대면 정기예금'이 4.30%를 제공했다.
저축은행의 우대조건은 주요 시중은행보다 쉽게 충족할 수 있어 추가 금리를 받기 유리하다. BNK저축은행의 '정기예금(대면)'은 비대면과 인터넷, 모바일로 가입 시 0.1%p를 추가 제공한다. KB저축은행의 'KB회전식정기예금'은 만 65세 이상 고객이 첫 가입 시 최초 1계좌에 한해 연 0.1%p의 우대금리를 적용해 준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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