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JT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이 4.6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이 상품은 기본금리 4.50%에 자동만기연장 가입시 0.1%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이어 스마트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이 4.51%를 제공했다. 다올저축은행의 ‘Fi 하이브리드 정기예금 (대면, 비대면)’과 동양저축은행의 '정기예금(비대면, 인터넷뱅킹, 스마트폰뱅킹)', 동원제일저축은행의 '회전정기예금(변동금리)', 드림저축은행의 '정기예금', 민국저축은행의 '정기예금', 우리저축은행의 '정기예금', 유니온저축은행의 'e-정기예금', 참저축은행의 ‘정기예금’ 등은 4.50%를 제공했다.
다올저축은행의 ‘Fi 리볼빙 정기예금 (비대면)’과 애큐온저축은행의 'Fi 리볼빙 정기예금 (비대면)', 유안타저축은행의 '회전정기예금 (변동금리)', 'SB톡톡 회전정기예금 (비대면)' 등은 4.45%를 제공했다.
이어 BNK저축은행의 ‘정기예금(대면)’이 4.40%를, 하나저축은행의 '비대면 세바퀴정기예금(1년단위 변동금리상품)'은 4.20%를 제공했다. 하나저축은행의 '정기예금'과 '1Q 비대면정기예금', '세바퀴정기예금(1년단위 변동금리상품)', IBK저축은행의 '참기특한 정기예금' 등은 4.10%를 제공했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의 '회전정기예금'과 'e-회전정기예금'은 4.00%를 제공했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의 '우리E음정기예금'과 '정기예금', 'e-정기예금', 신한저축은행의 '더드림정기예금', 'e-더드림정기예금', 's-더드림정기예금', KB저축은행의 ‘kiwi회전식정기예금’, ‘KB회전식정기예금’ 등은 3.90%를 제공했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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