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앞으로 뱅크몰에서 신협의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주택담보대출 비교 플랫폼 뱅크몰(대표 이종훈)은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와 대출모집업무 위수탁 계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아파트뿐만 아니라 빌라와 오피스텔도 신청할 수 있다. 주택 구입자금과 생활자금 등 소비자의 목적에 따라 상품을 비교할 수 있다.
뱅크몰과 신협중앙회가 공동 개발한 가심사 API로 고객은 정확한 한도와 금리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최승일 뱅크몰 전략기획부 이사는 "뱅크몰과 신협중앙회는 진보한 디지털금융 환경을 구축해 소비자에게 다양한 편익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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