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지난 7월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과 엔터테인먼트 인프라와 IP사업 전문기업 YG PLUS가 ‘국내외 CU 인프라를 활용한 K-POP 마케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 이후 추진하는 두번째 협업이다.
포켓CU를 통해 온라인 구매를 하는 고객은 구매 시 지정한 전국 1만 7000여 개 CU 매장에서 언제든지 픽업 가능하다. K팝 거점 매장인 CU에이케이&홍대점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의 팝업스토어로 꾸며져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구매 특전으로는 오직 CU에서만 받을 수 있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의 미공개 포토카드가 제공된다.
박희진 BGF리테일 서비스플랫폼팀 팀장은 “트레저 앨범 출시 당시 YG PLUS와 함께한 마케팅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어 빠르게 두번째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매장을 활용해 K문화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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