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의 Get balanced는 ‘건강하고 즐거운 한입’이란 콘셉트로 만든 고단백 저칼로리 건강 스낵이다. 가볍게 먹는 간식을 고를 때도 건강관리에 몰입해 주원료와 영양성분까지 고려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했다.
Get balanced를 가장 많이 구매한 연령대는 2030 MZ세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2030 매출 비중은 2022년 4분기 61.9%, 2023년 1분기 63.7%, 2분기 66.4%, 3분기 70.2%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CU는 종근당건강의 단백질 브랜드 tastyn과 협업한 고단백 스낵 밸런스볼 2종(콘스프맛, 치즈맛)을 추가로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출시 한 달 여 만에 2만 여개가 팔렸다.
실제로 CU는 지난해 90여 종이었던 단백질 관련 상품을 올해 190여 종으로 2배 이상 늘렸다. 최근에는 CU는 업계 최초로 단백질 곤약밥, 단백질 아이스크림 등을 출시해 관련 상품들의 출시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