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코스닥 상장사인 포스코DX가 코스피(유가증권시장) 이전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신청했다.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닫기손병두기사 모아보기)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코스닥 상장기업인 포스코DX(대표이사 정덕균)의 이전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신청서를 10일 접수했다고 밝혔다.
포스코DX는 1989년 설립돼 건축기술, 엔지니어링 및 관련 기술 서비스업을 영위하고 있다.
신청일 현재 최대주주는 포스코홀딩스로, 65.38%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K-IFRS 별도재무제표 기준 포스코DX의 2022년 매출액은 1조1087억원, 영업이익은 616억원, 당기순이익은 435억원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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