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롭게 공개된 콘텐츠는 ▲환경과 상호작용해 공략할 수 있는 보스 몬스터 2종 ▲TL 오픈 월드에 펼쳐지는 지역 3종 ▲6명의 이용자가 협력해 공략하는 파티 인스턴스 던전이다.
오픈 월드도 일부 선보였다. 이용자는 오크들의 협곡 ‘포노스 분지’ ▲야수가 깃든 밤 ‘회색발톱 숲’ ▲금단의 구역 ‘리자드 섬’의 배경과 원화를 확인할 수 있다.
안종옥 TL 총괄 PD는 “어떤 성향의 플레이어라도 도전 의식을 가지고 TL을 즐길 수 있도록 콘텐츠의 균형과 배합에 신경쓰고 있다”며 ‘파티 인스턴스(Instance) 던전’을 소개했다. 던전은 6명의 이용자가 함께 공략하는 콘텐츠로, 돌파 구간과 보스 구간으로 나뉜다.
돌파 구간 끝에 만나는 보스 구간은 무기 조합 등을 활용해 전략적인 플레이를 펼쳐야 통과할 수 있다. 강력한 보스 몬스터도 등장한다. 그중 하나로 소개한 ‘심연의 인도자 헬리버’는 자신을 공격하는 플레이어 중 한 명을 집중 공격하는 사신이다.
안 PD는 편지 말미에 “이용자들이 궁금해하시는 부분에 대해 명확하게 답변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용자는 공식 홈페이지 내 ‘TL에게 말한다’ 게시판에 신규 콘텐츠와 개발 방향에 대해 질문할 수 있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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