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이주은 기자] 국내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대표 서영택)는 추석을 맞아 구독권 할인 행사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밀리의 서재는 이번 프로모션에서 구독권을 최대 1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프로모션 대상은 3개월 권과 6개월 권, 12개월 권이다. 3개월 권은 정상가 대비 15% 할인된 가격으로, 6개월 권과 12개월 권은 정상가에서 각각 10%, 7%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은 내달 17일까지다.
밀리의 서재는 더 많은 고객이 독서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이용하고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전자책과 밀리 오리지널 등 텍스트 기반 독서 콘텐츠와 함께 오디오북, 챗북, 도슨트북 등 여러 멀티미디어 콘텐츠도 제공한다.
박정현 밀리의 서재 B2B사업본부장은 “풍성한 한가위라는 말이 있듯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알뜰하게 구독권을 구매하고 밀리의 서재가 제공하는 다양한 독서 콘텐츠를 즐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독서를 다짐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독서 인구 확대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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