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표는 19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한국금융신문 주최로 열린 '2023 한국금융투자포럼 : 코·주·부 대전환 시대 투자전략, 턴어라운드 기회를 잡아라'에서 “달러 약세, 원화 강세 국면에서는 항상 주식 시장 강세장이 연출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2003년부터 2007년까지 원달러 환율이 떨어지면서 우리나라 주식 시장이 강세장을 보였던 것을 알 수 있다”며 “내년 상반기까지 원달러 환율은 1150원선까지 하락하면서 코스피 강세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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