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고준석 제이에듀투자자문(고부자) 대표는 19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2023 한국금융투자포럼: 코주부(코인·주식·부동산) 대전환 시대 투자전략, 턴어라운드 기회를 잡아라’에서 이같이 말했다. 고 대표는 이날 3억원으로 서울에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그가 언급한 지역은 바로 서울 노원구 중계동의 주공 5단지 아파트 16평형이다.
고 대표는 “3억원대로 서울에서 집을 매매할 수 있는 지역이 있다”라며 “대출받고, 전세를 끼면 2억원, 1억5000억원이면 매매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고 대표는 중계역과 하계역 사이의 무지개아파트와 그린아파트도 3억원대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고 했다.
그는 “중계역과 하계역에 무지개아파트, 그린아파트가 있는데 이곳에서 3억원대가 있다. 지하철역이 있고, 세대수도 좋고, 학군도 좋다”라며 “이곳에 있는 아파트들이 모두 30년이 넘어 재건축 시동을 걸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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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대표는 GTX-C 노선도 향후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고 봤다.
GTX-C 노선은 경기 북부의 양주 덕정에서 경기 남부의 수원을 잇는 급행철도로 총 14개 정차역이 있다. 정차역으로는 ▲덕정역(양주시) ▲의정부역(의정부시) ▲창동역(서울 도봉구) ▲광운대역(서울 노원구) ▲청량리역(서울 동대문구) ▲왕십리역(서울 성동구) ▲삼성역(서울 강남구) ▲양재역(서울 강남구) ▲정부과천청사역(과천시) ▲인덕원역(안양시) ▲금정역(군포시) ▲상록수역(안산시) ▲의왕역(의왕시) ▲수원역(수원시) 등이 있다.
그는 “GTX-C가 양주 덕정에서 의정부를 거쳐 창동, 광운대로 이어지는데 창동에서 강남인 삼성역까지 9분이면 간다”라며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작업도 하고 있어 향후에 미래 가치가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 대표는 “10년 전 개포주공2단지 7.5평짜리에 2억5000만원짜리 아파트들이 있어서 매매하라고 했는데 10년 뒤 현재 후회하는 사람이 많다”라며 “이 아파트들도 현재 3억원대지만, 10년 뒤에는 서울에서 3억원으로 매매할 수 있는 아파트가 멸종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은행에 돈을 넣는 것보다 내 집을 마련하는 것이 좋다”라며 “아직 서울에 가성비 높은 단지들이 있다는 것, 특히 학원가 인접 지역, 앞으로 교통이 뚫리는 지역을 주목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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