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부가 지난 2월부터 시작한 범국민적 친환경 캠페인으로, 일상 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고자 시작됐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필두로 지금까지 노태문닫기노태문기사 모아보기 삼성전자 MX사업부 사장, 배우 박은빈씨 등이 참여했다. 문 대표는 이종호 티맵모빌리티 대표이사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보험산업은 한때 ‘인지(人紙)산업’이라 불릴 만큼 종이 사용이 많은 업종이었다. 그러나 국내 최초 디지털손해보험사인 캐롯은 보험 가입부터 유지, 보험금 지급까지 모든 절차를 디지털화함으로써 종이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문 대표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와 이용관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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