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IBK신용정보(대표이사 서재홍)가 지난 7일 지역사회 중증장애인보호센터인 다솜의집을 찾아 'IBK 행복나눔 후원금' 8000만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후원금은 시설 보수와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확대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다솜의집은 중증장애 이용인의 일상생활과 특수교육 등을 지원하는 시설이다.
김상선 IBK신용정보 상무는 "지역사회에 소외받는 장애인을 위해 작은 정성을 모아 온전한 인격체로서의 역할을 당당하게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IBK신용정보는 앞서 지난해 12월 중증장애인 사회교육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 40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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