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DGB신용정보와 구미상공회의소가 지난 16일 회원사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김달호 구미상공회의소 사무국장(왼쪽에서 다섯번째)과 장문석 DGB신용정보 대표이사(왼쪽에서 여섯번째) 2023.06.19 /사진제공=DGB신용정보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DGB신용정보(대표이사 장문석)가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와 함께 회원사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 16일 구미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 협약식을 통해 상호협력을 강화할 것을 협의했다.
DGB신용정보는 구미상공회의소 700여개 회원사에 대해 경영 안정과 성장 및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회원사의 채권관리를 위한 무료상담과 미수채권에 대한 신용조사를 포함한 채권추심서비스를 업계 최저 수수료율로 제공할 계획이다.
구미상공회의소는 다양한 채권추심 서비스와 신용정보 제공, 효과적인 미수채권 관리를 통한 DGB신용정보의 서비스를 회원사에 홍보할 예정이다.
장문석 DGB신용정보 대표는 "구미상공회의소 회원사에 양질의 업계 서비스를 제공해 재무건전성을 강화하고 기업 안정과 성장을 위한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