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ICE그룹은 지난 5월 나이스엔써를 설립했으며 이달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수행한다. 매출채권 팩토링 기반의 나이스엔써를 통해 종합 공급망 금융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는 방침이다.
나이스엔써는 중소기업의 연쇄도산 방지와 재무구조 개선 뿐 아니라, 매출채권 유통 대중화를 통해 기업 유동성을 제고하겠다는 입장이다.
NICE그룹 관계자는 "모든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는 매출채권 유통 플랫폼으로 확장함으로써 B2B 생태계에 혁신의 초석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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