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 ‘여성플랜’은 레이디 케어, 가사도우미지원금, 가방·핸드백손해 보장·카시트·유모차손해보장특약으로 구성됐다.
업계 최초로 신설한 △가방·핸드백손해보장특약(100만원 한도)과 △카시트·유모차손해보장특약(각 50만원 한도)은 자기차량손해담보에서 보상받지 못했던 여성관련 물품과 유아용품에 생긴 손해도 보장한다.
가사도우미 지원금 특약을 가입하면, 자동차 사고 시 입원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가사도우미 및 베이비시터 고용 비용도 최고 600만원까지 보상한다.
법률비용 관련 보장도 강화했다. 형사합의금지원금은 업계 최고 수준인 2억까지 확대하고, 변호사 선임비용지원특약 내 ‘경찰조사 시 변호사동행 비용 지원금’과 벌금비용지원특약 내 ‘대물벌금비용 지원금’을 신설해 변호사동행비용 300만원, 대물벌금은 500만원까지 실손 보상한다. 상품 책임개시일은 9월 21일이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지난 6월 설립한 라이프플러스 펨테크 연구소와 함께 여성의 니즈와 특성 연구를 통해 지속적으로 특화된 자동차 상품과 서비스를 출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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