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우리자산신탁(대표이사 이종근)은 31일 양천구 시행 도시정비사업 가운데 최초로 신탁방식을 적용한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동 사업은 서울시 양천구 신월동
477-3번지 일원의 신축 후
36년이 경과한 빌라단지를 총
12층 규모의 아파트
178가구 규모로 신축하는 사업이다
. 사업대행자인 우리자산신탁과 조합이 함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
동 사업지는 도보
10분 거리에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
, 5호선 신정역이 위치한다
. 신월역이 추가개통을 앞두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 반경
1km내 초
, 중학교가 밀집하여 교육환경도 우수한 지역으로 평가된다는 게 우리자산신탁 측의 설명이다
..
우리자산신탁 관계자는
“우리자산신탁은 차입형토지신탁의 주력사업으로 도시재생사업을 수도권은 물론 국내 주요도시로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 신탁방식의 안정적인 사업진행으로 주거환경개선에 앞장서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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