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객들은 티맵 카드로 티맵모빌리티의 다양한 서비스를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티맵 내 결제수단을 티맵 카드로 등록해두면 대리운전과 주차, 전기차 충전, 킥보드 서비스 등을 월 한도 1만5000원 내에서 30% 청구할인 받을 수 있다. KB페이로 최대 50%까지 할인 가능하다.
카드 출시를 기념해 최대 16만원을 캐시백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내달 30일까지 이벤트 직전 6개월 동안 KB국민 개인 신용카드 이용 실적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TMAP 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 시 10만원 (TMAP 이용금액 제외) ▲TMAP 대리, 주차, EV충전, 킥보드 이용금액 100% 캐시백 (최대 5만원) ▲ 15만원 (TMAP 서비스 이용금액 5만원 포함) 이상 결제 고객이 KB페이 신규 등록 후 1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을 카드 결제계좌로 돌려받을 수 있다.
카드 발급은 티맵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발급 직후 실물카드 없이도 결제 수단으로 등록 가능하다.
이재환 티맵모빌리티 CSO(최고전략책임자)는 “지난 20여 년간 축적된 티맵모빌리티의 이동 데이터와 KB국민카드의 구매 데이터를 결합해 고객들의 소비패턴을 세밀히 분석하고 모빌리티 라이프가 더욱 풍성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들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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