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행사기간 한우, 전복, 포도, 국산 삼겹살·목살 등 신선 먹거리들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브랜드 한우 전품목을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 시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판매 물량은 약 60톤을 확보했다.
국산포도, 수입포도를 총 망라한 ‘포도 피크’도 진행한다. 3일간 포도 전 품목을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 시 30% 할인해준다. 10월까지 지속 할인 받을 수 있는 포도 스탬프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마트앱에서 포도 스탬프카드를 생성하고, 포도(국산, 수입포도 전품목) 결제 시 이마트앱 모바일 포인트카드로 적립하면, 1만원 당 스탬프 1개씩 발급된다.
인기 가공 식품과 필수 생활용품들의 경우 카테고리별 전품목 골라담기 행사부터 반값 프로모션 등도 준비했다. 이마트는 브랜드와 가격 관계없이 3종 9900원에 판매하는 균일가 행사를 선보인다. 1일~2일 동안 과자·파이 전 품목, 2일~3일 2일간 봉지라면 전 품목과 오뚜기·동원·청정원 상온 즉석국탕 전 품목을 3개 9900원에 판매한다.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회원만 누릴 수 있는 추가 혜택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9월1일부터 7일까지 7일간, 이마트앱에서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신규 가입 시 1만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e머니 최대 1만점을 증정하는 100% 당첨 룰렛(1인 1회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SSG닷컴은 8월 31일까지 사전행사인 ‘미리 만나는 신세계 유니버스 위크’를 진행하고 인기 가공식품 및 일상용품을 최대 50% 할인과 1+1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아몬드브리즈’와 ‘매일 어메이징오트’ 등 식물성 우유를 2개 이상 구매시 50% 할인, 제로 탄산음료와 냉장 착즙 음료는 최대 30% 할인한 가격에 준비했다. 인기 티슈, 치약, 구강청결제, 핸드워시, 세탁세제, 주방세제 등도 1+1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1일부터 3일까지는 이마트와 동일하게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위크’ 본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 대표 행사 상품을 포함해 한우 최대 50%, 포도 최대 30%, 무항생제 닭백숙 최대 20% 할인가에 판매한다. CJ 비비고 고기만두, 삼육 두유, 오뚜기 컵밥 등 인기 가공식품과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샴푸, 트리트먼트 등을 1+1 행사 구성으로 구매할 수 있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명절을 앞두고 물가가 오르는 이때 이마트가 고객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위크를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이마트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우수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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