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저축은행은 정 대표가 마약 투약 및 중독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는'노 엑시트(NO EXIT)'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정민식 대표는 지난 8월 18일 허상철 KB저축은행 대표이사의 지명을 받은 후 ‘출구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로 시작하지 마세요!’ 라는 메시지를 담아 홍보했다.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는 김정수 다올저축은행 대표이사와 김평기 HB저축은행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정민식 대표는 “과거에 비해 마약에 대한 쉬운 접근성으로 연령과 지역에 상관없이 마약 문제가 광범위하게 확산되어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 중독에 대한 위험성을 공유하고 경각심을 고취해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하나저축은행 전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동참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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