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웰컴저축은행의 ‘WELCOME 체크플러스2 e정기적금’과 ‘WELCOME 체크플러스2 m정기적금’이 5.3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웰컴저축은행의 ‘WELCOME 체크플러스2 정기적금’은 5.20%를 제공하며 뒤를 이었다. 동양저축은행의 ‘정기적금’과 조흥저축은행의 ‘정기적금’은 4.80%를 제공했다. 대신저축은행의 '스마트정기적금'과 '정기적금', CK저축은행의 '정기적금' 등은 4.70%를 제공했다.
금화저축은행의 ‘비대면-정기적금’과 ‘e-정기적금', ‘e-행복더드림정기적금’, 예가람저축은행의 ‘Hi! 예가람 e정기적금’ 등은 4.60%를 제공했다. 금화저축은행의 ‘정기적금’과 다올저축은행의 ‘Fi 정기적금 (비대면)’, 인성저축은행의 ‘정기적금’ 등은 4.50%를 제공했다.
IBK저축은행의 '참똑똑한IBK저축은행정기적금(비대면)'은 4.10%를, '참똑똑한IBK저축은행정기적금'은 4.00%를 제공하며 뒤를 이었다. 하나저축은행의 ‘정기적금’과 ‘1Q비대면정기적금’은 3.80%를 제공했으며, KB저축은행의 ‘KB착한e-Plus정기적금’과 ‘KB착한정기적금’은 3.60%를 제공했다. BNK저축은행의 ‘정기적금’은 3.40%를 제공했다.
저축은행의 적금 상품은 간단한 조건만 충족하면 시중은행보다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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