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5는 회사가 중국에서 생산하는 첫 전용전기차다. 중국을 시작으로 한국 등 중국외 지역에도 출시할 계획을 갖고 있다.
측면은 앞·뒤 펜더의 강한 형상과 그 사이 차체 면의 풍부하고 감성적인 면처리에서 느껴지는 극적인 대비감을 강조한다. 기하학적이고 독특한 그래픽의 19인치 가공휠은 풍부한 볼륨과 예리한 패턴으로 시각적 대비를 줬다.
후면부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적용된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넓고 깔끔한 면으로 디자인된 테일게이트가 조화를 이뤄 넓고 세련된 SUV의 이미지를 강조하고, 대담하면서도 디테일한 형상이 적용된 숄더와 범퍼 디자인을 통해 한층 더 당당하고 강인한 이미지를 부여한다.
전후면 LED 램프는 다이나믹 웰컴 라이트 기능을 제공한다.
1열 운전석·보조석 사이엔 벤치 시트 형태의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였다.
트렁크엔 가변형 러기지 보드를 넣었다. 앞부분은 반자동으로 올리거나 내릴 수 있고, 앞뒤로 슬라이딩이 가능하다. 평소엔 수납공간으로, 캠핑시 테이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기아는 "오는 10월 국내 행사를 통해 EV5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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