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최정우기사 모아보기 포스코그룹 회장의 최고 수익성 1위는 ‘포스코인터내셔널(부회장 정탁, 이하 포스코인터)’이었다. 포스코인터는 올해 상반기 포스코그룹 주요 계열사 중 ROIC(Return On Invested Capotal : 투하자본이익률) 가장 높았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인터 올해 상반기 ROIC는 6.50%다. ROIC는 기업이 영업활동에 투입한 자본 대비 영업활동으로 벌어들인 이익 비율이다. 기업이 얼마나 효율적인 영업활동을 펼쳤는지를 알 수 있는 수익성 지표다.
이미지 확대보기이어 “성공적인 PMI를 통해 EP(기업 포털)와 ERP(전사적자원 관리 시스템) 등 전사 IT시스템 구축을 올해 하반기까지 최종 완료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사업 밸류체인을 공고화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해 내년도부터 새로운 친환경 종합사업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다른 계열사들은 5% 내외의 ROIC를 기록했다. 포스코인터에 이어 가장 높은 ROIC를 보인 곳은 ㈜포스코(부회장 김학동)이였다. 올해 상반기 ㈜포스코 ROIC는 3.19%였다. 이어, 포스코엠택(3.05%), 포스코스틸리온(2.45%), 포스코퓨처엠(1.32%) 순이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산전수전’ 카카오, 챗GPT로 ‘고수익모델’ 찾는다 [Z-스코어 기업가치 바로보기]](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11623430506422dd55077bc221924192171.jpg&nmt=18)
![[프로필] 유경상 SKT AI CIC장](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031165937027857fd637f543112168227135.jpg&nmt=18)
![4년만의 배당 가능성·자사주 소각…‘쿠키런 왕국’ 재건 [정답은 TSR]](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11623422308598dd55077bc221924192171.jpg&nmt=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