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과 가상세계 융합된 MMO 소셜 게이밍 오픈월드
가상인간 ‘리나’, 메타월드서 버튜버로 활동 예정
[한국금융신문 이주은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도기욱)은 넷마블에프앤씨 자회사 메타버스월드(각자대표 박현·이일무)가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2023 서울팝콘’에서 MMO 소셜 게이밍 오픈월드 ‘그랜드크로스: 메타월드’를 소개하고, 버튜버 리나를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메타버스월드는 행사에서 그랜드크로스: 메타월드 플레이 영상을 공개하고 버튜버 리나와 퀴즈쇼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랜드크로스: 메타월드는 메타버스 공간에서 현실과 가상 세계가 융합된 MMO 소셜 게이밍 기반의 오픈월드다. 언리얼 엔진5 기반 3D 애니메이션풍으로 제작돼 다양한 액티비티와 콘텐츠 제작 등 현실과 연계된 활동이 가능할 예정이다. 메타월드는 연내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진행한다.
넷마블에프앤씨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가상 인간 리나는 그랜드크로스: 메타월드에서 버튜버로 활동한다. 서울팝콘 행사 현장에서 리나가 관람객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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