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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마케팅비와 인건비가 상승함에 따라 영업손실 폭이 커졌다. 신작 출시와 함께 북미 자회사에서 일시적으로 퇴직 위로금이 발생하며 인건비가 늘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지역별 매출 비중은 ▲북미 52% ▲한국 14% ▲유럽 12% ▲동남아 10% ▲일본 6% ▲기타 6% 등으로 해외 매출이 전체의 86%를 차지했다.
게임 장르별로 보면 ▲캐주얼 게임 48% ▲RPG 30% ▲MMORPG 13% ▲기타 9% 등이다.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 업데이트 영향으로 RPG 매출 비중이 전 분기보다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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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2분기 실적 발표 후 컨퍼런스 콜에서 “신의 탑은 매출과 리텐션(고객 유지) 모두 기대치 이상으로 나오고 있다”며 “한국 마케팅만 집중하고 있는 상황에서 과거 ‘일곱개의 대죄’와 비슷한 지표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서구권부터 신의 탑 서비스 권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권 대표는 “조만간 글로벌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며 일본과 북미 등에서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넷마블은 하반기 글로벌 신작 7종과 중국으로부터 판호를 발급받은 게임 3종으로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그랜드크로스: 에이지 오브 타이탄 ▲세븐나이츠 키우기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 ▲아스달 연대기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모두의 마블2 등 신작이 대기 중이다. ▲일곱 개의 대죄 ▲제2의 나라: 크로스월드 ▲A3: Still Alive 등 판호작 3종도 중국 시장 론칭을 계획하고 있다.
이 중 일곱 개의 대죄와 제2의 나라는 중국에서 사전 예약자 500만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일곱 개의 대죄는 오는 9월 론칭하며, 제2의 나라는 추가 개발 후 4분기 말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권 대표는 “중국 출시작은 퍼블리셔가 텐센트라 구체적인 지표를 공개할 수 없지만 두 작품 모두 500만 이상 사전예약자 모객을 어렵지 않게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자신감을 비쳤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오는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게임쇼 지스타에서 오픈월드 RPG, CCG(카드수집게임), MMORPG 신작 3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출품작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추후 공개한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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