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의 날 행사는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1시간 동안 에어컨 등 냉방기 가동을 멈추고, 밤 9시부터 5분간 실내등을 소등하는 전국적인 행사로, 여름철 안정적인 에너지 사용과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하는 행사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계속되는 폭염으로 온 국민이 힘든 시기지만 지구온난화 등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 에너지 절약”이라며 “지속가능한 환경경영 실천에 앞장서 효율적인 온실가스 감축방안을 모색하고, 전 직원이 합심해 혁신적인 에너지절약의 초석이 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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