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SRT 3개 노선 운행 기념 굿즈는 진주, 포항, 여수엑스포역 등 SRT 신규 정차역을 모티브로 디자인했으며, 스마트워치 스트랩, 파우치, 마그넷, 마스킹테이프 등 누구나 가볍게 소장하고 기념할 수 있는 소품들로 선보였다.
이와 함께 지난 6월에 열린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과 인터넷 쇼핑몰에서 연이어 완판을 기록했던 마스킹테이프와 키링파우치 등도 이번에 새로운 디자인으로 출시되어 또 한 번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SRT 경전·동해·전라선 운행확대 기념 굿즈는 사회적기업 코이로와 ESG 경영에 뜻을 함께하는 ▲엘엘엘프로젝트 ▲온도도시 ▲위플랜트 ▲이담소 ▲서울가죽소년단 ▲준토스가 제작에 참여했다.
한편, SRT는 9월1일부터 운행 노선을 확대해 경전선(수서~진주), 동해선(수서~포항), 전라선(수서~여수엑스포)을 노선별로 일일 편도 4회씩 각각 왕복 2회 운행할 예정이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SRT 운행 노선 확대에 따라 각 지역에서 수도권으로 이동 시 열차를 갈아타는 불편을 해소하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운임으로 편리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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