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닫기
이복현기사 모아보기)은 22일 '2023년 6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 대출 연체율 현황(잠정)'을 발표했다. 지난 6월 말 기준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잠정 연체율은 전달 대비 0.05%p 하락한 0.35%을 기록했다. 원화대출 연체율은 1달 이상 원리금을 연체한 대출 비율을 말한다.
부문별로 보면 가계대출과 기업대출 모두 연체율이 줄었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33%로 한 달 전보다 0.04%p 하락했다.
이 가운데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22%로 지난 5월 대비 0.01%p 하락했다.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가계대출 연체율은 전 달보다 0.13%p 떨어진 0.6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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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은 "현재까지 은행권 연체율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2월 말 기준 0.36% 수준 및 코로나19 이전인 2010년부터 2019년 기간 중 월평균 연체율인 0.78%에 비해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글로벌 경기 둔화와 통화긴축 지속 등으로 현재 연체율 상승 추세가 이어질 가능성에 대비해 연체·부실채권 정리 확대 등 은행 건전성 관리를 지속적으로 유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미지 확대보기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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