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신작 ‘세븐나이츠 키우기’ 9월 6일 정식 출시

[한국금융신문 이주은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도기욱)은 모바일 신작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를 오는 9월 6일 정식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넷마블은 출시일 공개와 함께 브랜드사이트를 개설했다. 이용자들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등 양대 마켓에 이어 브랜드사이트에서도 사전등록 참여가 가능하다. 사전등록자는 정식 출시 후 777뽑기, 유니크 영웅 에반 등 여러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브랜드사이트에 게임 상세 정보도 공개했다. 루디, 레이첼, 아일린을 비롯한 대표 캐릭터 19종과 게임 세계관, 덱 커스터마이징 등 세븐나이츠의 게임성을 소개했다.

세븐나이츠는 지난 7월부터 북미·대만·태국 지역에서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를 통해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